다이어리
since 45
Magic Grove
2019. 1. 5. 23:39
2019년이 시작되고 벌써 5일이란 시간이 흘렀다...
올해로 내 나이 45세...
생일은 아직 멀었으니 구차하게 세어보자면 아직 44세...
현재 IT 콘텐츠 분야 직장에서 기획자로 일하고 있으며, 새로운 길을 모색 중...
내 인생의 끝이 언제일진 모르겠지만 현대 의학기술을 감안했을 때, 90세까지라고 가정해도 벌써 딱 그 절반을 살아왔다...
45년을 살아도 마음은 아직도 철없던 20대와 별반 다르지 않다...
어떤 것에도 미혹되지 않는다은 40세 불혹을 벌써 5년이나 지나왔지만 아직도 여전히 흔들리고 미혹된다...
하늘의 뜻을 안다는 50세 지천명이 될 때쯤이면 좀 다르려나?
그래서 이 블로그를 만들었다...
이제부터라도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봐야 하지 않을까? 하는 생각으로...
2019년 올 한해 준비를 통해 2020년엔 내 사업을 시작해보고 싶고 그 준비 과정을 이 블로그를 통해 정리해보고자 한다...
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다잡고 2019년을 시작해보자~!
화이팅~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