직장생활을 하면서 창업을 준비한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게 필요하다.
업무시간엔 당연히 업무에 충실하면서 새로운 일을 준비하자면 그 외의 시간을 활용하는 수 밖에 없는데...
나 또한 그러기 위해서 퇴근 이후, 주말, 휴일 등의 시간을 적극 활용해보려고 하는데 막상 퇴근 후엔 피곤하고 주말이나 휴일엔 평일에 하지 못했거나 처리해야 할 일들을 또는 TV를 보면 멍~ 하게 있다보면 어느새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된다.
지난 주말도 PC 앞에 앉아 계획한 작업들을 해봤으나 내가 하려던 일의 20%도 못했다.
비록 1년이란 시간을 창업 준비 기간으로 잡았지만 2019년이 시작되고 벌써 1월의 절반 가까이가 지나갔다.
이렇게 어~ 어~ 하다보면 또 1년이 지나갈텐데 창업이라는 힘들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면서 이 정도의 느슨함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?
물론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보다는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의 몰입과 집중이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절대적인 시간 투자는 필요하다.
이 시점에서 좀 더 계획적이고 집중적인 시간 활용을 위해 다시한번 다잡고 가자~
자유로운 삶이란 가만히 있는 아무에게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니...
당신은 지체할 수도 있지만 시간은 그러하지 않을 것이다.
You may delay, but time will not.
벤자민 플랭클린